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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생활기

미국생활기 1편 : 휴대폰 개통하기(feat. AT&T)

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생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에는 뭐가 있을까요??

 

집?

집 사진

차?

자동차 사진

 

제가 가장 먼저 했던 것은 휴대폰을 개통하는 일이었습니다.

핸드폰 사진

 

그렇지 않으면 일일이 발품 팔아야 하고

스타벅스에만 붙어있을 수는 없잖아요?

 

먼저 AT&T로 갔습니다.

 

직원분들이 와서 용무를 물어보고

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싶다고 하니

태블릿으로 무언가 서류를 작성합니다.

 

서류 작성 간 필요한 것은

 

1. 여권

여권 사진

2. 주소

우편함 사진

3. 계좌 혹은 신용카드

신용카드 사진

아마 다른 것은 몰라도 주소를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난감하실 것 같은데요.

 

저는 일단 업무차 왔기 때문에 직장주소를 적었습니다.

 

아마 거주지가 분명하지 않다고 하시면 묵고있던 호텔 주소를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

 

요즘에는 우편으로 청구서가 날아오는 것보다

문자나 이메일 혹은 어플로 다 해결하기 때문에 주소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.

 

다음으로 비용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.

제가 가입한 요금제(무제한 요금제)로 말씀드릴게요.

 

1. 유심 값 10$ (잘 기억이 나진않지만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.....)

2. 유심 활성화 비용 15$

3. 한달 비용 55$

 

즉 첫달에 약 80$를 내고 다음 달부터는 55$만 결제가 됩니다.

 

  • 추가적으로 위 요금은 자동결제 기준입니다. 자동결제 안 하면 20$ 정도 더 냅니다.

  • 그리고 핫스팟 안돼요!